애밀리 파리에 가다/ 깜찍한 애밀리 파리 적응기 (시즌2 )

애밀리 파리에 가다. 깜찍한 애밀리의 파리 적응기 오늘 시즌2가 넷플릭스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애밀리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너무 궁금했는데 어서 만나 봤으면 좋겠네요 

 

 

애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15세시청가능하며 현재는 시즌1 - 10부작만 나온 상태입니다. 섹스 앤 시티팀이 제작했다 하여 관심이 많았는데요 드라마 패션 느낌 등에서 조금 그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면 애밀리 파리에 가다 시작해 봅니다.

 

 

갑자기 파리행이 정해진 애밀리

시키고의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애밀리 사랑도 일도 열심히 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회사가 프랑스의 마케팅 회사를 인수하여 파견을 가기로 한 보스가 임신하는 바람에 갑자기 애밀리의 파리행이 결정됩니다.  1년간의 파리 생활 낭만의 도시에서 꿈같은 직장생활이지만 꼭 좋은 점만 가득한 건 아닌 듯 애밀리의 직장생활은 처음부터 삐걱됩니다. 

 

프랑스어를 사용하지 못해 무시당하는 첫날 회의부터 직장생활은 고난의 시작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애 밀리는 자신에 일을 열심히 하며 꿋꿋이 이겨내려 노력합니다. sns 마케팅 전문으로 톡톡 튀는 개성으로 남들과 다른 아이디어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고 사람들도 조금씩 애밀리를 인정하게 되고 점점 적응해 가기 시작합니다. 

 

우연히 파리의 친구도 사귀게 되고 둘은 금세 절친이 될 만큼 서로 잘 맞고 애밀리의 힘들고 지친 파리 생활에 버틸 기댈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줍니다. 애밀리의 핑크빛 러브라인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래층 요섹남부터~ 디자이너 동생까지 멋진 남자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는 애밀리.

 

시즌2에서의 애밀리 모습은

모두가 기다리는 시즌2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패션, 사랑, 일  시즌1에 썸으로 정말 마무리되어버리는지 그녀의 애정라인도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파리에서 생활은 언제까지 일까요. 아직 시간이 나오지 않아 오늘 하루 종일 기다리게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