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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요즘과일(5~7월 ) 종류, 복용효과, 보관법, 다이어트효과 1

by 좋은게좋은거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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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일 지난번 토마토 매실 참외에 이어 5~7월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복용효과, 보관법, 다이어트효과가 있는 과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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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나무에 열리는 열매로 6월 말부터 7월 초에 수확한다. 새콤달콤한 과즙이 많고 100g당 35kcal로 90% 이상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자두는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빈혈예방,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기도 하며 펙틴과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 효과도 좋다. 

 

자두를 껍질채 먹으면 껍질에 있는 폴리페놀,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늦추는 역활을 하기도 한다. 또 당분과 황산화 성분도 섭취 할 수 있다. 서양자두 프룬은 천연 페놀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뼈 형성을 향상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자두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아무리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위나 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복통, 설사 구토를 유발 할 수 있다. 

 

체리

생과일, 건체리, 음료, 드링크, 통조림, 요리재료 등 다양하게 이용되며 상큼 달콤한 맛으로 부쩍 관심이 높아진 체리다. 보통 6월경 한달정도 국내산 체리를 만날 수 있으며 수입산은 6~8월까지 구입할 수 있다. 

 

체리를 구입할 때는 과실이 크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흐르는 물에 씻어 먹고 보관시 냉장으로 7일 정도 가능하다. 체리는 100g당 60kcal로 열량이 작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황산화 성분인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과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C, A, B, K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철분) 함량이 높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에 좋은 과일 중 하나로 유명하다. 

 

산딸기 

산딸기는 붉은색 과실로 햇볕이 잘드는 양지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하우스에서 재배한다.  빠르면 5월 말~ 7월까지 구입할 수 있다. 산딸기를 구입할 때는 과실이 크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검거나 무른 것은 피한다. 

 

과실이 단단하여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되지만 30초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 C가 물에 녹는다고 한다. 산딸기는 냉장보관 5일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냉장 보관 중에도 쉽게 손상되므로 가급적 빠르게 먹는 것이 좋다. 

 

산딸기는 100g당 50kcal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이다.  또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A, B, C, E, 아연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도 좋은  과일이다. 

자두/ 체리 /산딸기
자두/ 체리 / 산딸리

자두 체리 산딸기

자두와 체리 산딸기 모두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지만 열량이 낮아 면역력 향상과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하지만 자두와 체리는 자신의 장건강에 따라 조절하지 않으면 배앓이를 할 수 있다. 또 산딸기는 구입 후 바로 먹지 않으면 냉장보관하는 만큼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지며 세척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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