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청불 미국 드라마 너의 모든 것은 범죄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즌 1~시즌3까지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며 각 시즌별로 10부작씩 제작되어 있습니다. 2014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화제의 소설 캐롤린 켑네스의 YOU를 원작으로 제작하였으며 시즌2는 후속 소설인 Hidden Bodies를 바탕으로 제작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시즌1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름 돋는 로맨스 드라마 너의 모든 것 시작해 봅니다
너의 모든 것에 나오는 사람
조 골드버그역 펜 배질리 : 남자 주인공역으로 뉴욕의 서점에서 일합니다. 순수한 사랑의 감정으로 스토킹을 시작으로 많은 범죄를 저지르는 소름돋는 사이코패스
캔디스 역 앰버 칠더스 : 조의 전 여자 친구로 조에게 복수를 꿈꿉니다.
귀네비어 벡 역 엘리자베스 레일 : 작가 지망생으로 문학을 전공 뉴욕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문학 전공에 작가 지망생답게 서점을 방문했다가 조에게 엮기게 됩니다.
피치 샐린저 역 셰이 미첼 : 벡의 친구로 브라운 대학에서 만나 부잣집의 딸로 상당한 인맥을 자랑합니다. 벡에게 집착을 하여 조와 시즌 중반부터 신경전을 벌이는 역입니다.
아니카 앳워터 역 캐서리 갤러거 : 벡의친구역입니다.
린리저 역 리콜 강 : 벡의 친구입니다.
파코 역 루카 파도반 : 조의 이웃에 사는 꼬마입니다.
클라우디아 역 : 이웃집 파코의 엄마입니다
론역 다니엘 코스그로브 : 파코 엄마의 남자 친구로 15년째 보호관찰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범죄자를 봐온 덕에 한눈에 조의 문제를 알아봅니다.
무니 &이던 : 조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서점 사장과 서점의 직원
너의 모든 것 시즌 1 벡에 대한 사랑 ( 스포 )
뉴욕의 작은 서점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조가 책방에 들른 벡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 후 사귀기 위해 그녀의 SNS를 통해 그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집착하며 점점 스토킹의 수위가 높아집니다. 조는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로 자신의 뛰어난 머리를 이용해 철저한 계산으로 진실한 사랑에 빠지게 될 좋은 남자 다정하고 신사다운 남자로 변신하여 벡에게 점점 접근하게 됩니다. 조는 벡의 여자 친구들과도 진실한 우정을 나누지 못하며 남자들에게도 이용만 당하는 점을 알고 접근 벡의 마음을 조금씩 얻게 됩니다. 앞에서는 웃으며 다정한 남자를 연기하고 뒤에서는 죄책감 없이 살인과 온갖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며 거짓말을 일삼는 조의 두 모습
드디어 벡과 연인이 되는 데 성공했지만 여자 친구 피치로 인해 계속 문제가 생깁니다. 피치도 벡에게 집착하는 친구라 조와의 사이를 이 갈질 하며 멀어지게 하려고 유도하죠. 하지만 걸림돌 피치의 존재를 해결하기 위해 노트북을 몰래 훔쳐봅니다. 노트북에는 피자가 벡을 집착한듯한 자료들이 가득하고 벡은 피치가 조깅하는 동안 공격해 제거하려 했으나 미수로 그칩니다.
하지만 조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피치의 집을 알아내 잠입하고 피치를 자살로 위장하는데 성공 다시 벡과 따뜻한 봄날을 기다 하지만 벡이 상담사와 그렇고 그런 관계임을 의심하며 스토킹 하게 됩니다. 이사실을 벡에게 들켜 둘의 헤어집니다. 하지만 다시 재결합하고 잘 지내려고 했지만 옆집 소년 파코에 의해 벤과의 파국을 맞게 됩니다. 여태껏 했던 자신의 범죄와 과거를 벤에게 들켜 버리죠 경찰에 신고할 것을 염두해 벤을 감금하지만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잡혀서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죽은 줄 알았던 전 여자 친구 캔디스가 나타납니다.
마무리하며 느낀점
사실 너의 모든 것 남자 주인공은 가십걸에서 보고 호감을 느낀 캐릭터였습니다. 부드러운 미소와 목소리가 매력적 너의 모든 것을 보게 된 계기도 남자 주인공을 보고 선택했는데 말이죠 본인의 원하는 것과 안전을 위해 쉽게 납치 감금 살해 은닉하는 것을 보고 많이 소름 돋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남주의 연기력이 좋은 것도 있겠지만요~ 그토록 노력과 정성을 들였던 벤은 시즌1에서 정리되고 시즌2에는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지다니 충격의 연속 드라마는 몰입도도 좋으며 스릴 적당한 긴장감 등 흥미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시즌2~3은 아직 도전할 용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드라마 - 넷플릭스 보는 걸 멈추면 얼어붙을 것 같은설국열차 (0) | 2021.11.27 |
---|---|
How to get away with Murder -범죄의 재구성 (0) | 2021.11.27 |
넷플릭스 그레이 아니토미 처음처럼 (0) | 2021.11.26 |
무게가 다른 드라마 체르노빌 (0) | 2021.11.26 |
조나단 리스 마이어의 매력이 넘치는 튜더스 (0) | 2021.1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