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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리뷰

미월전 (2015) 궁중암투, 역사 드라마 다시보기

by 좋은게좋은거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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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SIA N에서 다시 방영하고 있는 <세상을 가진 여인 미월전>초나라 초위왕의 서출 공주로 태어나 진나라 혜문왕의 후궁 미팔자에서 중국 최초 태후가 되고 시황제의 고조모인 선태후가 된 미월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국시대 역사적인 내용부터 정치 인물 등 여러가지 내용을 담고있다.

태어난_미월/4살미월/7살미월
태어난 미월 / 4살미월/7살미월

제왕의 별자리, 태어나기 전부터 계속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1회 ~ 2회 : 제왕의 별자리 운이라 뱃속에서 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공주라는 이유로 버림받고 잊혀진다.
잠시 행복하지만 전쟁과 왕후에 의해 비극이 찾아온다. 

진나라는 상앙이 반역을 일으키려다 도망자 신세가 되고 자신이 세운 법 연좌제 때문에 잡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초나라 왕과 신하들은 이런 진나라의 소식을 들으며 의견을 나누던 중 태사령이 제왕의 별이 초나라로 향하고 있단 소식을 전한다. 후궁의 몸종인 향씨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초왕은 초나라의 천하통일을 꿈꾸며 기뻐한다.

 

이사실이 못마땅한 왕후는 아이를 태어나기 전에 제거하려 의녀를 매수하지만 후궁 거희에 의해 매번 실패하고 아이는 겨우 태어난다. 하지만 태어난 아이는 왕자가 아닌 공주, 이사실을 안 초왕은 분노하고 태사령에게 무서운 벌을 내린다. 왕후는 기회삼아 아이를 물에 떠내려 보내 죽이려 하지만 선녀상에 걸려 목숨을 구하고 이에 초왕은 복을 타고 난 아이라며 그 아이에게 월이라는 이름을 하사한다.

 

 4년의 시간이 지났다. 계속 왕을 기다리며 그리워 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본 미월은 몰래 왕의 찾아가고 미월로 인행 왕은 향 부인을 다시 찾고 잠시 행복이 찾아온다. 왕이 전쟁을 떠날 준비 중에 향부인은 왕자를 낳는다. 이에 왕은 기뻐하며 그녀를 비를 명하고 왕후는 왕이 출정한 틈을 타 향비를 병에 걸린 것으로 꾸며 빈민가에 주정뱅이 집에 버린다.

 

3년의 시간이 흐르고 미월은 공주지만 개구장이로 자라고 수라간에서 음식을 훔치던 중 황헐을 만나 친해진다. 향비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 한 미월 마침 전쟁에서 돌아온 초왕에서 부탁해 향비를 다시 궁에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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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 자신을 위해 결심하지만 물거품이 되다.

거희와돌아온_향비/15세미월/17세미월
돌아온 향비/15살미월/17살미월

3회~4회 : 향비는 돌아와 왕후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고 거희에게 아이들을 부탁한다. 복수에 성공하는 듯 하지만 갑작스런 초왕의 죽음으로 미월과 거희는 다시 위기에 처한다. 

향비는 빈민가에서 이미 다른 아이를 낳았고 월과 융, 염을 생각해 왕후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다시 거희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독주를 마신다. 왕에게 왕후를 고발하고 죽은 향비 덕에 왕후는 위기에 처하고 복수는 성공하는 듯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초왕이 죽음으로써 전세는 역전되고 다시 거희와 미월은 다시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왕후는 순장 계획을 거희에게 말하고 선왕의 대답을 듣고 오면 살려준다 말한다. 이 사실을 들은 7살의 미월은 담담히 거희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자신의 보물을 선물로 준다.  차갑게 대했지만 아이들을 사랑한 거희는 아이들을 위해 꾀를 내고 자결하고 그녀 덕에 아이들은 순장대신 선왕의 묘를 지키는 벌로 대신한다. 

 

선왕의 묘 근처 허름한 집에서 융이와 규상궁 3명이 생활하며 가끔 의녀를 도와 약초를 케는 등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한다. 7년이란 세월을 계속 흘러 성인이 되었지만 황헐은 여전히 그녀에게 책을 가져다 주고 융과 공부를 하는 듯 우정을 이어간다. 한식일을 맞아 선왕에 묘에 제를 지내러 온 후궁이 다쳐 미월은 도와주고 어린시절 친하게 지냈던 미주를 만난다.

 

반가움도 잠시 미인의 고자질로 다시 위후에게 미월은 혼나고 본보기로 나이든 규상궁을 매질한다. 미주까지 나서 용서를 구하지만 매질을 멈추지 않고 이를 지켜본 후궁이 궁으로 돌아가 왕에게 미월에게 도움 받은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왕실의 체면을 이야기 하며 궁으로 들이길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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