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소설 추천 - 작가 진설우편<판타지/환생/회귀소설>

남자향 물씬 풍기며 고구마로 가슴 치며 사이다를 외치는 횟수가 다른 소설보다 현저히 적은 소설 진설우작가의 판타지다. 환생, 회귀, 소설이면서 먼치킨 빠른 진행 답답한 고구마 구간이 적은 소설을 찾는다면 전설우 작가의 소설을 읽어보기 추천한다. 다면 로맨스가 크게 있지는 않다. 

 

 모두가 우두머리가 된다.

1. 패왕기

• 판타지 장편소설로 대륙의 국가 세피온 제국에서 마법사의 재능은 타고 났지만 4황자로 태어나 숨죽이고 살던 다비드가 현자의 유지를 받은 제자 제롬을 만난다. 그의 독특한 성품으로 제롬의 눈에 들어 황위에 가까워진 순간, 누군가의 계략에 빠져 사막에서 사라져 버리고 7년이 지난 후 엄청난 성장과 수호자라는 큰 과제를 가지고 제국의 수도로 돌아온다. 

2. 제왕기 

• 크로니스 왕국을 통일하여 제국으로 만든 일등 공신이자 전쟁영웅 랑디 레이드 공작. 그는 전대륙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무위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그의 무위에 제국황제는 두려움을 느끼고 그를 죽인다. 검은공간에서 그는 다시한번 삶의 기회를 얻고 이제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해 살아보기로 결심하고 그는 13살의 나이로 돌아온다. 

3. 대군주

• 천년신교의 2공자 소군악 신교의 교주를 결정하는 중요한 비무를 앞두고 자신의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사형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99명의 흑룡대와 함께 쫒기고 있다. 포위된 상황 자신의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 신교로 돌아가려던 그때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갑자기 눈보라가 친다. 정신을 차려보니 흑룡대와 소군악은 사라지고, 악룡 크로크슈가 지배하는 하늘산에서 영혼이 바뀐 소군악이 나타난다. 

4. 서울역 드루이드 

• 어느날 숲에서 눈을 뜬 박수호, 아무것도 없이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머릿속에서 울리는 시스템음에 자신이 서서히 미쳐간다 생각했다. 숲에 적응하고 진화하고 짐승들 마저 지배하는 우두머리가 되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 지 기억도 나지 않을때 붉은 포탈이 생기고 호기심에 포탈을 통과한 박수호 천년만에 서울로 돌아왔다. 하지만 지구의 시간의 겨우 10년이 흘렀고 병원의 생활 후 그는 가족을 찾아간다. 

5.서울역 네크로맨션

• 고등학교 시절 이계로 사라졌다 20년의 세월을 보내고 지구시간으로 5년만에 돌아온 강우진. 한때는 1인군단을 이끌며 살던 그였으나 지구로 오자 모든 능력이 초기화 되어 있다. 자신의 가족을 찾고 능력을 다시 찾고 지구를 위협하는 트라넷에 맞설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마치며

진설우 작가의 이야기는 제멋대로인 듯 하지만 자신과 자신의 사람들을 철저히 챙기는 남자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다. 약간은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자신의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하는 자는 철저히 응징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종류의 이야기는 아니었으나 이 작가의 작품을 다 찾아서 읽게 되었다.  먼치킨의 꼬임없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