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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별 추천 < 무장 >편 현판환생/신무협/현판소설

by 좋은게좋은거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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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소설을 찾아 다니던 중 발견한 웹 소설 '갓 오브 블랙필드'를 발견하면서 알게 된 작가이다. 사실 이런 전쟁 류 상 남자 같은 내용은 환생이라도 그다지 잘 읽히지 않았는데.. 신선한 자극이 되는 웹 소설이었다. 작가 무장은 2013년 강효유정으로 데뷔하여 MJ STORY소속 작가로 있다. 이 작가의 소설 중 현대판을 읽다 보면 한곳에서 꼭 만난다. 그것을 찾는 것도 은근한 재미가 있다. 

무장 소설 무협소설 모음

강호유정
무협

무장작가의 데뷔작으로 인거 기인 엄가진이 숲속에서 장두춘과 생활하는 장이를 만나면서 은거생활을 끝내고 장이의 사정을 듣고 장이의 과거에 대해 알아보고 또 뒤틀린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 세상으로 나올 결심을 하게 된다. 인거기인 엄두진, 눈물 많은 할아버지 장두춘, 사연 많은 장이 셋의 강호행을 담은 이야기다. 

 

도폐풍운록
무협

'도폐'를 만든 다섯 성씨와 일곱가문. 돈이 검보다 사람보다 높고 돈이 사람을 해칠 때 마다 적월이 나타나 도움을 주고 사라진다. 백리건은 교화상단을 접수하려 어음으로 작업을 하고 화가난 총관이 무인을 데리고 와 싸우는데 백리건의 검이 움직이는 것은 보지 못햇는데 붉은 초승달만 보인다. 절월 백리건이 돈과 욕망에 물들지 않고 맞선다.

 

 

은천검제(화산검제)
무협, 먼치킨

은천문이라는 곳에서 온 진무린, 잘생긴 미남형이지만 왠지 모를 냉정함도 보인다. 강호에서 10위 안에 드는 추굉과 5위인 무시무시한 하왕 하칠살이 등장한다고 해도 너무나 평온하다. 용이 새겨진 검 한자루를 들고 나타나 무림을 진동시키기 시작한 진무린의 강호 출도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성하소월
무협

세상에 아무 미련 없는 여도위 그저 매일 사부에게 욕만 먹고 무공을 배우지만 의욕이 없다. 파문까지 당하고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 뿐 어느 날 싸우는 소리가 들려 간 곳에서 만난 임교교와 그녀의 딸 그녀들은 살기위해 노력하고 삶에 미련이 없는 여도위로써는 이해하기 힘들다. 딱 하루만 모녀를 지켜 주기로 하지만 왠지 마음이 쓰여 그녀가 가는 곳을 같이 가주려 마음먹는다.

 

마치며

무장의 소설의 주인공들 느낌은 대부분 정의롭고 남녀구분없이 의리 있다. 마치 대나무와 같은 느낌이랄까 남녀간의 연애사도 깔끔하게 정리되는 편이다. 무협소설은 잔잔하게 흐르며 정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나는 무장작가의 무협소설 보다는 현대판 소설이 더 취향에 맞고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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