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소설 '최종보스 :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는 무장작가의 인기는 있는 현판 소설 중 하나이다. 네이버 시리즈 별점 9.54 댓글 수만 17,100 만 보더라도 이 소설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최종보스를 읽어보면 여기에서도 작가 무장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고 단골 손님 방지병원 유원장님을 만날 수 있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주인공
최종보스 :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의 주인공 강성태는 어린시절 끔찍한 교통사고를 겪는다. 그 자리에서 부모가 즉사할 만큼 처참한 사고 였지만 어머니의 희생으로 그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체 살아남았고 이모집에서 자라게 된다.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날의 끔직한 교통사고는 충격과 그로인한 악몽을 남겼고 그는 악몽에서 깨어날 때 마다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스스로 되뇌인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네팔로 떠나 영국의 특수부대 7년6개월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복무기간은 7년6개월이지만 구르카 용병(툴루다이)을 의미하는 호칭을 처음으로 규정에서 벗어나 그에게 부여 할 만큼 특수부대에서 생활로 몸에는 온갖 흉터가 가득하다.
특수부태 생활을 했던 과거와는 무관하게 그는 '커피알리고'라는 카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그의 연예인 뺨치는 외모와 깔끔한 일 처리 능력으로 그는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한다. 그의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지만 불편하기만 하고 일을 마친 후 친구 최치곤과 함께 하는 소주한잔이 더 소중하다.
이모가족 일이면 감정조절이 힘들다.
이모의 딸 민정의 부탁으로 범죄자 한명을 알아보던 중 고등학교 시절 자신과 부딪혔던 신창섭과 그 깡패들 무리와 다시 마주치게 되고 자신이 필요한 범죄자를 데려가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 결과로 강성태는 인천과 부천쪽 조직인 호영이파와 엮이게 된 것을 최치원을 통해 알게 된다.
친구 최치원은 성태가 사과하고 가볍게 넘어가길 권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고 다시 권하지 않는다. 엮이고 싶지 않지만 자꾸만 주변의 상황이 그를 조직과 엮이게 만들고 교통사고의 트라우마로 정신을 잃는 증상도 갑자기 앞날을 짧게 보여주는 예지몽 비슷하게 바뀌면서 더 깊이 관여하게 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
강성태, 최치곤, 조성만은 조직의 생활을 정리하고 카페, 심부름센터를 차릴 계획을 세우고 서서히 준비하기 시작한다. 조직생활을 청산한 치곤과 성만은 좀 다치기는 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일단락되고 심부름센터의 일도 주변사람들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걸로 서서히 시작하게 된다. 새로운 직원의 친구와 새로운 인연도 시작하게 된다.
최종보스 :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에서도 무장작가만의 색이 나타난다. 남자주인공이 엄청 미남이며 남자들의 의리, 특수부대, 남주만의 능력, 호감여성의 모습 등 그 색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싸움을 하지만 살인은 없고 마약, 인신매매은 피하고 폭력성은 좀 있지만 건전한 조직의 모습을 모여주는 최종보스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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